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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링크사업단, 3D 프린팅 활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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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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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원광대학교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0일까지 2주 동안 3D 프린팅 전문 인력과 지도자 양성을 위한 '3D 프린팅 교·강사 2급 및 창업 지도자 과정'을 개최했다.

원광대 LINC사업단 창조경제사업화센터 중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3D 프린팅 전문 교육을 기본으로 한 지도자 양성 과정으로써 특강 및 정규 교과목을 교육하는 강사 양성 및 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하는 인력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원광대 링크사업단 3D 프린팅 활용교육 현장[사진제공=원광대]


특히 전문 교·강사 1급 수준으로 진행돼 수강 후 자격시험을 통한 자격증 발급과 더불어 재학생 교육 참가자 중 우수자 1명을 선별해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인 SBCK 채용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최근 트렌드인 융합과 창조경제에 있어 3D 프린팅은 다양한 분야에서 쓰일 수 있는 주제로서 대학에서 재학생과 산업체 재직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가고 있다”며, “LINC사업단에서도 창조경제사업화센터를 통해 다양한 3D 프린팅 교육 및 사업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LINC사업단은 지난 2014 LINC 연차평가에서 호남권 1위를 차지하는 등 산학협력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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