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는 뉴욕주립대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의 패션 디자인과 패션 머천다이징 학과 개설을 앞두고 있다.
FIT 개설을 앞둔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2015년 여름방학을 맞아 포스텍(POSTECH), 코오롱패션산업연구원(FIK)과 함께 세계 5대 패션스쿨 중 하나인 뉴욕패션기술대학교(FIT)의 여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FIT 여름프로그램은 인천 송도에 있는 한국뉴욕주립대와 서울 광화문과 강남의 코오롱 사옥을 오가며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6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FIT의 여름프로그램은 2012년도에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 진행된다.
기존 여름프로그램과는 달리, 강의를 위한 교수진 뿐 아니라 FIT의 재학생들도 함께 방한하여 한국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Re-Birth’는 ‘다시 태어나다’라는 뜻으로 기존 재고 상품을 재염색 혹은 디자인의 변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시 선보여 지속 가능한 패션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주는 가치창출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은 총 5개 팀으로 나뉘어 코오롱의 브랜드 중 1개 브랜드를 선택하고 기존 제품을 업사이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컨셉, 전략방향부터 디자인, 발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Re-Birth’된 각 팀의 의류 혹은 잡화 제품은 전시되어 평가를 거치게 된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관계자는 “산학협력과 융합교육을 중요시 하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교육 목표의 일환으로, 새롭게 시도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 모두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국적과 전문성을 가진 학생들을 통해 기존 시장에서 채워지지 않는 요구를 새로 발굴하여 사업 아이디어는 물론 구체적 성과로 나타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계 100위권 우수대학 중 10개 대학을 캠퍼스 내 유치하여 국내외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2017년 3월에는 세계적인 패션스쿨인 뉴욕패션기술대학교(FIT)가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 신규 학과들을 개설 예정이라고 최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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