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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첫 리얼리티 ‘어느 멋진 날’ 8월 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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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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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데뷔 후 5년 만에 첫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13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트측에 따르면 MBC뮤직의 대표 아이돌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인 ‘어느 멋진 날’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발탁된 걸스데이가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즐긴 꿈같은 4박 5일간의 여행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걸스데이는 출발부터 여행 마지막 날까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주었으며 에메랄드 빛 청정 바다에서 베이글 몸매를 자랑하며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스포티한 모습부터 오키나와 명소에서 펼쳐진 다양한 게임 미션, ‘식신데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폭풍 먹방 쇼를 보였다는 후문.

특히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걸스데이의 숨겨진 드라이브 실력과 멤버들의 속마음을 엿본 킬링타임 토크쇼 등 아름다운 섬 오키나와에서 펼쳐진 걸스데이의 리얼한 여행기가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년 만에 정규 2집 ‘링마벨’로 컴백하기 전 걸스데이에게 단단한 팀워크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는 4박 5일간의 특별했던 오키나와 여행기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8월 3일 저녁 7시 MBC뮤직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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