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여인들의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동백오일', 반트365 무파라벤 샴푸·컨디셔너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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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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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과거 여성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을 보면, 하나 같이 검고 풍성한 머리칼을 틀어 올린 자태가 아름답다. 삼을 단으로 묶어 놓은 것처럼 머리카락이 풍성하다고 해서, 미인의 조건으로 삼단 같은 머리칼을 꼽기도 한다. 현대처럼 헤어 클리닉이나 트리트먼트 제품은 고사하고, 샴푸도 변변치 않았던 과거에 여성들의 머리결을 가꿔준 것이 바로 ‘동백 기름’이다.

동백 씨앗에서 추출한 기름은 향이 좋고 맛이 담백해 올리브유처럼 음식에도 사용하지만, 피부 구조와 유사한 올레산이 주성분이라 보습효과가 탁월하다. 때문에 옛 여인들은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으로 동백기름을 수시로 머리에 발라 촉촉하고 윤기있는 머리칼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 여성들의 머리카락은 수난시대를 겪고 있다. 파마와 염색 등의 헤어 시술, 고데기나 헤어드라이기 사용으로 머리카락이 쉽게 손상된다. 머리를 자주 감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해 두피와 모발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있다. 또 지나친 다이어트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머릿결을 망치기도 한다.

특히 여름은 머릿결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다. 뜨거운 자외선이 머릿결의 수분을 빼앗아가고 두피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또 땀과 피지가 모낭을 막아, 머리가 가늘어지고 모발의 힘이 약해지며, 쉽게 끊어질 수 있다.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와 팔로우미5 등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화장품브랜드 반트365(www.vant365.com)에서, 동백의 효능을 간편하게 누릴 수 있는 헤어 제품을 선보였다. 반트365 동백 헤어 라인은 동백나무 꽃잎 수와 발효 동백나무 씨앗 오일이 함유돼, 머리카락의 수분을 지켜주는 한 편 윤기를 더해준다.

최근 화학 합성 계면활성제와 파라벤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파라벤 샴푸나 바디클렌저 등이 주목 받고 있다. 겟잇뷰티 샴푸순위에서 무파라벤 제품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반트365 동백 헤어 샴푸 역시 파라벤과 SLS와 SLES를 첨가하지 않은 무파라벤 샴푸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식물에서 유래된 계면활성제가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히 씻어내 준다.

성분이 순하고 보습 효과가 있어 지성 두피샴푸와 건성 두피샴푸로 모두 사용하기 좋다. 또한 동백꽃잎수가 34.5%나 함유돼 있어 손상된 모발 케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향기 좋은 샴푸이기도 하다.

동백 헤어 컨디셔너는 모발 친화력이 우수한 발효 동백 씨앗 오일이 건조한 모발에 보호막을 형성, 푸석하고 자주 끊어지는 모발에도 윤기를 더해준다. 동백 오일의 보습케어 효과가 모발에 침투해, 마치 집에서 트리트먼트를 받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반트365 뷰티 전문가는 “두피관리제품을 무턱대고 구입하는 것보다, 샴푸와 컨디셔너 등 기본적인 제품부터 사용법을 지키는 것이 머리결 좋아지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샴푸 전 머리카락에 물을 충분히 묻혀 먼지와 피지를 일차적으로 씻어낸 뒤, 손에서 거품을 낸 샴푸로 두피를 손 끝으로 문질러 닦아 준다. 마찬가지로 샴푸가 두피나 모발에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히 물로 헹궈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컨디셔너는 샴푸를 모두 헹궈낸 후, 머리의 물기를 약간 제거하고 모발에 골고루 발라준다. 2분에서 3분 정도 뒤에 깨끗이 씻어내는 데, 그 동안 머리카락을 마사지하듯 주물러 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반트365 동백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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