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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리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캘러웨이)의 세계랭킹이 1주전 대비 9계단 올랐다.
대니 리는 13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2.03으로 69위에 자리잡았다. 그의 지난주 랭킹은 78위였다.
대니 리는 이날 끝난 미국PGA투어 존디어클래식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유러피언투어 스코티시오픈에서 우승한 리키 파울러(미국)의 랭킹은 5위로 치솟았다. 1주전 대비 4계단 상승했다.
이번주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하는 안병훈의 랭킹은 53위로 지난주와 같다. 역시 브리티시오픈에 나가는 재미교포 케빈 나(타이틀리스트)는 28위, 제임스 한은 100위다.
배상문(캘러웨이)은 105위, 노승열(나이키골프)은 121위, 최경주(SK텔레콤)는 157위다.
지난주 일본골프투어(JGTO)에서 시즌 2승째를 거둔 김경태(신한금융그룹)의 세계랭킹은 165위로 뛰어올랐다. 1주전 대비 68계단 오른 것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랭킹은 241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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