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류승수가 배용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류승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열정은 다르다. 배용준 박진영과 친하다. 그 친구들의 열정이 100이라면 난 30밖에 안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류승수는 "나는 아침에 잠들고 오후 늦게 일어난다. 옆집 사는 배용준은 아침 9~10시에 운동을 간다. 내 생활을 보고 배용준이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내가 안 일어나니 배용준이 씻지 말고 나와서 같이 운동 가자며 전화했다. 나중엔 그런 배용준에게 노이로제 걸려서 자다가도 안 잔 척 전화 받으며 나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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