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희 관세행정관은 중국으로부터 도착한 4개의 특급우편물 상자 속에 100g 단위의 작은 금괴 12개와 저가 악세사리를 혼재하는 방법으로 세관검사를 피해 밀수입하려던 것을 X-Ray 판독으로 적발, 관세국경수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인천공항세관, 7월‘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이민희 관세행정관 수상[사진제공=인천공항세관]
인천공항세관은 각 업무분야(청렴‧봉사‧일반행정, 통관, 심사, 조사감시, 중기지원‧규제개혁)에서 묵묵히 관세국경을 지키는 우수직원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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