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폭스바겐 강남전시장은 수입차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강남 지역 고객 수요를 반영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강남신사전시장에서 강남전시장으로 명칭을 변경, 이전했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에 있는 폭스바겐 강남전시장은 총 면적 632.08㎡, 3층 규모의 건물에 이전보다 더 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티구안과 제타, 골프 등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고객 상담실을 함께 마련해 안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클라쎄오토는 지난 6월 폭스바겐 공식딜러 중 단일 딜러 최초로 월 1000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클라쎄오토 월 1000대 판매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7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오픈한 강남전시장을 포함해 클라쎄오토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7개 전시장(강남, 동대문, 방배, 압구정, 역삼, 수원, 일산)을 방문하거나 시승 및 출고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클라쎄오토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주차번호판을 선물로 제공하며, 시승고객에게는 폭스바겐 멀티백과 논슬립 거치대 중 한 가지를 랜덤 증정한다. 또한 차량 계약고객에게는 캐논 미니빔 Rayo 4만원 할인권을 선물하며, 출고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폭스바겐 여행용 캐리어(20인치)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지난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설립 당시부터 폭스바겐의 메가 딜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클라쎄오토는 전시장 외에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5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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