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경련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회장 박상진, 이하 경경련)는 14일 시흥 여성비전센터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4050 재취업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와 40대 조기퇴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의 각오를 다지고 취업스킬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것으로, 전문가 특강과 재취업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한복동 국립한국교통대 교수는 ‘아름다운 삶, 100세 시대 준비전략’에 대한 강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중장년의 재취업 의지를 고취시켰다. 이어 아주대 여성커리어개발센터 오현주 교수의 ‘성공하는 면접전략’ 강연이 있었다.
이날 민경원 경경련 사무총장은 “오늘 이 자리가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050재취업특강’은 지난 5월 파주와 김포에서 열렸으며 △오는 22일 안양 동안평생학습센터 △9월 8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40대 조기 퇴직자 및 베이비부머 세대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취업 특강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양교육·재취업 성공전략·사례분석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www.4050gg.kr,를 참고하거나 1644-40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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