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외모에서 스펙까지 완벽한 '류윤지' 수영코치 등장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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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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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에 미녀 수영코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최윤희 코치를 도울 두 코치가 소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등장한 남자 코치는 "2001년부터 2009년까지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활동하고 현재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유정남"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과거 수영선수로 활동했던 성훈과 선후배 사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여자 코치는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활동하다 서울대학교에서 수영 강의를 맡고 있는 류윤지"라고 소개했고 미녀 코치의 등장에 정형돈은 큰 관심을 보여 폭소케 했다.

류윤지는 "끝날 때쯤 되면 예체능 여러분들이 다 고수가 돼서 다른 분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보겠다"라고 각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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