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연출 지병현) 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상엽이 훈내나는 밤샘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랑새의 집' 퇴근길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엔 밤샘 찰영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이상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상엽은 피곤한 표정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재벌 2세 '장현도' 역을 맡아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상엽은 '파랑새의 집' 촬영장 내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며 동료 배우들과 쫀쫀한 케미로 고퀄드라마를 선사하고 있다.
'파랑새의 집' 관계자는 "이상엽은 재벌2세 '장현도' 역을 맡아 진지와 코믹, 그리고 멜로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다른 누구를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완벽한 '장현도'를 만들어내고 있다"라며 "연일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촬영장에서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것은 물론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며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빛을 발할 이상엽의 연기를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주간 전체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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