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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시럽(syrup)’, 전국 KFC 매장에 종합 O2O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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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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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시럽(syrup)’이 전국 190개 KFC 매장에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SK플래닛]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의 ‘시럽(syrup)’이 전국 190개 KFC 매장에서 모바일 멤버십, 쿠폰, BLE비콘 서비스와 업계 최초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까지 포함한 종합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시럽’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KFC 모바일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으면 KFC의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및 시즌 별 다양한 고객대상 이벤트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KFC가 제공하는 다양한 모바일 쿠폰을 터치 한번에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럽’을 통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KFC 매장에 BLE비콘을 설치해 27일부터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의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혜택들을 푸쉬(push)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KFC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시럽’을 통한 달콤한 경제적 혜택까지 제공받는 두 배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7월 초부터 제공중인 새로운 KFC 모바일 멤버십은 ‘시럽’을 통해서만 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 KFC멤버십 기능에 SK플래닛의 OK캐쉬백을 기반으로 전국의 KFC매장을 이용할 때마다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이용실적에 따른 등급별 다양한 혜택을 모바일을 통해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강화됐다.

더불어 SK플래닛은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syrup order)’를 통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최초로 KFC에서 픽업(pick-up)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혼잡한 시간대에도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까지 한번에 완료할 수 있어 매장에서의 주문시간을 절약함은 물론 픽업 알림과 함께 주문한 음식을 찾아오기만 하면 돼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김문웅 SK플래닛 커머스사업2본부장은 “국내 1500만 이상이 쓰고 있는 국내 최대 모바일 지갑 ‘시럽’과의 제휴를 통해 KFC가 보다 효율적으로 고객을 모집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때도 모바일을 통해 훨씬 간편하게 실시할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효과 측정까지 가능해 져 QSR 업계에게 매우 유용한 마케팅 채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FC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시럽’을 통해 모바일 멤버십을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올 여름 신제품인 ‘후라이아이스크림’ 무료쿠폰과 선착순 무료콜라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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