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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독립동가 애국애족 정신 초상화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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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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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0일까지 도청서 광복 7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초상화 전시회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도청 1층 로비에서 독립운동가 초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국의 광복을 위해 평생을 바쳐 독립운동을 한 충남 출신 김좌진 장군, 유관순 열사, 윤봉길 의사 등 독립운동가 50인의 초상화가 전시된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초상화는 러시아의 저명한 사실주의 화가 세르게이 토카레프 전 러시아 모스크바 부기크 영화 미술대학에서 교수가 그린 작품으로, 독립열사의 형형한 눈빛과 표정 등 인상이 생생하게 표현됐다.

 도는 초상화마다 독립운동가의 활동상을 담은 글을 함께 게시해 독립운동가의 애국애족 정신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성인은 물론, 도내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좋은 취지의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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