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신한은행, 상반기 채용 계획보다 20%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19 10: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신한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상반기 고졸특성화고 공개채용을 통해 90명을 뽑으면서 상반기 계획된 채용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신한은행은 상반기 일반직 공채 120명, 고졸특성화고 70명, 장애보훈 특별채용 40명 등 230명을 채용할 계획이어지만,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실제 채용인원을 20% 확대한 284명(일반직 144명, 고졸특성화고 90명, 장애보훈 특별채용 50명)을 선발했다.

조용병 신은행장은 "상반기 청년 채용을 230명으로 계획했으나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노동시장의 불확실성과 메르스로 인한 사회 전반적인 동력이 감소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채용 규모를 늘리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청년층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은행과 사회 전체에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보훈 특별채용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일반직 공채,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채용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