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지원..체류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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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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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7일 관내 다문화가정 6가정에 고향방문 지원에 따른 항공권과 체류비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모국방문지원사업은 저소득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돕기위한 사업으로, 시부모 부양여부 소득수준 결혼기간 등의 배점기준을 통해 △베트남 3가정△필리핀 1가정 △캄보디아 1가정 △일본 1가정 등 총 6 가정 21명에게 지원됐다. 농협은행 평택시지부도 전기밥솥을 후원했다.

 이들은 개인이 희망하는 일정에 따라 7월 넷째주~12월 가족별로 출국해 모국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필리핀 결혼이민자는 6년전 쓰나미로 인해 친정집이 폐허가 되었으며 그일로 인해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아졌는데,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어 2008년이래 7년째 고향 방문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다가 이번에 꿈에 그리던 고향을 갈 수 있게 됐다며 환호했다.

 이날 공재광 시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정착해 안정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모국방문 지원 외에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그리워만 하던 고향에 찾아가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도 마음껏 나누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안전하고 행복한 고향방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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