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중은 질병에 대항하거나 치유하는 능력을 떨어뜨린다. 특히 대상포진·폐렴·결핵 같은 각종 면역질환에 걸리기 쉽다. 더 큰 문제는 체지방과 근육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다. 체지방이 부족하면 성호르몬에 이상이 생긴다. 남성·여성 호르몬이 합성돼 분비되는 곳이 지방세포이기 때문. 여성은 체지방이 18% 이하면 생리불순이, 남성은 10% 이하일 때 남성호르몬 저하 증상이 온다. 근력 부족은 만성피로를 부른다. 근육 속에는 지방·탄수화물·단백질을 연소시켜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가 있다. 근육량이 부족한 저체중은 에너지를 제대로 만들지 못해 같은 활동을 하더라도 금방 지친다.
▲고칼로리 폭식보다 효과적으로 체중증가
저체중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은 답이 아니다. 마른 사람들은 정상체중과 똑같이 먹어도 소화흡수율이 낮고, 흡수된 영양조차 살로 가지 않기 때문이다. 소화가 잘되는 식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근육과 체지방을 건강하게 늘리기 위해서는 고단백질을 포함한 균형 잡힌 영양이 필수. 그런 점에서 푸른친구들의 ‘하루콩력’은 이런 조건을 모두 갖춘 체중증강식이다.
▲9종 발효통곡물의 영양이 체중증가 촉진
발효콩단백질로 근육을 유지시켰으니 본격적으로 체중을 늘릴 차례. 몸무게를 늘리려면 일정양의 칼로리와 고른 영양이 필요하다. 그런데 저체중인 사람들은 소화력이 약해 필요량을 채우기 쉽지 않다.
‘하루콩력’에는 양질의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을 고루 함유한 통곡물이 들어있어 영양밸런스가 우수하다. 잡곡 특산지라 불리는 경북 봉화 9종 통곡물(흑미, 현미, 차조, 수수, 기장, 메밀, 율무, 보리쌀, 백미, 흑미)을 사용했다. 발효공법을 이용해 미세하게 분해한 것이 핵심. 소화력이 떨어지더라도 영양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영양제가 필요 없는 완전식
‘하루콩력’은 그 자체가 천연영양식인 것도 장점이다. 주원료인 콩은 유전자 조작이나 방부제 위험에서 자유로운 국내산 원물만을 사용했다. 게다가 통째로 발효 후 즉시 동결건조해 영양소를 고스란히 살렸다. 콩을 화학적 정제 없이 그대로 가공했기 때문에 레시틴, 이소플라본, 안토시아닌 등 식물영양소도 가득하다. 육류를 즐기는 사람에게도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
푸른친구들 마케팅팀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콩력으로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영양까지 고루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면서 쉽고 편하게 단백질과 통곡물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파우치 타입이다. 식전이나 후에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마시면 된다. 일체 화학첨가물 없이 통곡물과 콩만으로 고소한 맛을 내,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제품문의 080-745-9230(공휴일 상담가능) www.ilove62.com / 제품가격 119,000원

[하루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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