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방송회면켑처/"자의 반 타의 반" 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소감 들어보니…]
이경규가 힐링캠프 하차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지난 13일 방송에 이어 '힐링 감상회' 2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4년간 맡아 왔던 '힐링캠프'를 떠나게 된 이경규는 "시원섭섭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힐링캠프라는 큰 선물을 하나 만들고 간다"며 "힐링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오래 해가면서 매너리즘에 빠지고 열정이 식어가는 자신을 느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힐링캠프'를 떠나게 됐다"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힐링캠프' MC는 이경규가 하차한 뒤 김제동이 계속 맡는 것 으로 전해졌다.
"자의 반 타의 반" 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소감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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