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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다음달 2일까지 ‘BF700 대규모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파인디지털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22일 ‘BF700 대규모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최초로 옥타코어 CPU를 적용한 파인드라이브의 프리미엄 매립형 내비게이션 BF700가 출시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옥타코어 CPU는 기존 대비 4배가량 빠른 속도감을 특징으로 한다.
파인디지털은 총 100명을 선발해 BF700 매립 패키지(제품, 마감재, 후방카메라, Fine OBDII, 트립, 샤크안테나)를 60만원에 제공하며, 장착 공임비 일체는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우수 체험 후기 작성자를 선발해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2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체험단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며, 차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파인디지털측은 “내비게이션 교체 및 구매를 희망하는 운전자들에게 이번 이벤트는 최신 내비게이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인드라이브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매립형 내비게이션 BF700은 ‘옥타코어 CPU’뿐만 아니라 앞차 출발 알림, 전방추돌 경보, 차선이탈 경보 등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가 적용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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