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드라마 가면 18회[사진=SBS '가면' 18회 예고 영상 캡처]
23일 방송되는 '가면' 18회에서는 서은하의 사망장소인 수영장에서 다툼을 벌이는 최미연(유인영)과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진다.
▶'가면' 18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지숙은 "서은하씨 그동안 미안했어요"라며 은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고, 최민우(주지훈)는 "매형은 교도소로 가게 될 겁니다"라고 차갑게 말한다. 이에 미연은 술을 마시며 괴로워한다.
특히 수영장에서 지숙과 다툼을 벌이던 중 미연은 지숙의 팔을 뿌리치고, 지숙은 물에 빠질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이내 미연은 지숙의 팔을 붙잡아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미연은 은하가 마시던 와인에 약을 타고, 이로 인해 비틀거리다 물에 빠진 은하를 모른 척해 사망하게 만든 바 있다.
한편 '가면' 18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