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게임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드래곤 버스터’ 업데이트를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시즌3’, ‘요새전’으로 달궈진 열기에 이어 굵직한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나서 이목이 쏠린다.
새롭게 선보일 ‘드래곤 버스터’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스케일이 다른 전투에 돌입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게임성을 극대화 하여 세몰이에 나서는 만큼 게임빌은 사전 예약 프로모션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SSS급 동료뽑기권’ 3장을 제공하고, 신규 및 복귀 유저들에게는 ‘SSS급 직업확정권’, 신발, 티켓,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개발사와 퍼블리셔 협력 시너지가 돋보이는 가운데, 양사는 ‘제품’과 ’서비스’ 양 쪽 퀄리티에 집중하면서 국내∙외 시장에서 의미 있는 행보를 잇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1년 6개월 넘게 인기 상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최근 선보인 글로벌 버전 ‘드래곤 블레이즈’ 역시 히트를 치면서 해외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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