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윤중한)는 진도군, 신안군과 협력해 내일로를 이용해 육지 뿐만 아니라 남도의 섬을 즐길 수 있는 '내일로 남도 아일랜드 원정대'를 선착순 100명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자료사진]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윤중한)는 진도군, 신안군과 협력해 내일로를 이용해 육지 뿐만 아니라 남도의 섬을 즐길 수 있는 '내일로 남도 아일랜드 원정대'를 선착순 100명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원정대는 순차적으로 진도(28일), 증도(31일, 8월 7일) 섬투어와 솟대·염전체험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목포 시티투어 및 무료숙박이 제공된다.
'나의 멋진 아일랜드' 사진과 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수상자에게 기념품도 증정한다.
윤중한 본부장은 "내일로 남도 아일랜드 원정대가 돼 남도 섬의 정취와 경관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며 향후 신안군 등과 협의를 통해 내일로 원정지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원정대는 8월 6일까지 목포역 여행센터(061-242-7728)에서 유선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내일로 홈페이지
www.rail-ro.com을 참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