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7월 25일 토요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내 하이트 파빌리온 무대에서 하이트의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명품 몸매로 유명한 에일리와 제시의 하이트 비치 콘서트가 펼쳐졌다. 이날 에일리는 섹시미와 가창력을 겸비한 미녀 가수답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피서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4일 첫 콘서트 보다 더 많은 피서객이 콘서트를 함께 즐기며 올 여름 우리가 함께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 하이트가 중심에 있다는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을 체험했다. 이 외에도 오는 31일엔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와 함께하는 클래스 외에도 아이유와 박진영이 하이트 무대에 올라 레전드급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