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너를 기억해 11회 텍스트 예고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1회에서는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로 결심하는 이현(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22년 전 일가족 실종사건 현장에서 차지안(장나라)과 이현은 이준영(디오)의 충격적 과거를 마주한다. 다섯장의 카드. 정선호(박보검)는 현 앞에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게 된다.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펼쳐나갈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 의문의 사건들이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해결되면서 오는 짜릿한 청량감을 선사할 드라마인 '너를 기억해'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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