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은 버거, 머핀,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름부터 독특한 ‘미니언 슈비버거’는 통 새우가 들어간 슈림프 패티와 100% 순쇠고기 비프 패티가 모두 들어가 육지의 맛과 바다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제품이다.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 스파이시어니언 소스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다. 단품은 5400원, 후렌치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는 6800원에 판매한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맥런치 가격인 5500원에 즐길 수 있다.
아침 메뉴인 ‘미니언 옐로머핀’은 갓 만든 스크램블 에그에 캐나디안 스타일 베이컨과 체다 치즈, 케첩이 더해져 아침 입맛을 돋우는 프리미엄 머핀이다. 맥모닝 판매 시간인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단품은 2900원, 해쉬 브라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는 3800원이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인 ‘미니언’을 주제로 5가지 톡톡 튀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침 메뉴인 머핀부터 버거,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신제품이 마련된 만큼 하루 종일 맥도날드를 찾아 제품을 즐기시고 미니언과 유쾌한 추억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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