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역사박물관 국가 귀속문화재 위탁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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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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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역사박물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 역사박물관이 국가귀속문화재 위탁기관으로 지정돼 하남시 출토 매장문화재를 직접 보관‧관리‧전시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남역사박물관이 국가귀속문화재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지난 16일 문화재청 및 경기도로부터 ‘국가귀속문화재 위탁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하남역사박물관은 지난해 10월 신축 개관 이후 하남시 출토 매장문화재의 확보를 위해 총괄관리기관인 문화재청,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벌여왔으며, 이달 초 박물관 실사 점검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한편 이 지정 결정으로 하남시에서 발굴한 매장문화재를 하남시에서 직접 보관․관리하고 전시‧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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