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유위니아가 오는 31일까지 고속 주서기 '뉴트리불렛'을 이용한 건강주스 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대유위니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대유위니아가 강남 대유타워 앞에서 고속주서기 뉴트리불렛으로 만든 건강주스 시음 행사를 열었다.
대유위니아는 ‘매일매일 건강한 10초 습관 들이기’를 권장하기 위해 뉴트리불렛으로 만든 건강주스를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시작됐으며, 오는 31일까지 닷새간 실시된다.
박은광 대유위니아 상품기획팀장은 “맛있고 시원한 주스를 통해 뉴트리불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해외 소비자들이 인정한 제품인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트리불렛은 대유위니아가 한국 독점 총괄판매를 맡고 있는 고속주서기다. 일반 주서기에서 잘게 잘리지 않는 큰 입자들을 고속으로 갈아 일반 주서기나 원액기 사용시 버려지는 섬유질까지 섭취할 수 있다.
일반적인 고속주서기의 모터 회전 속도가 3600RPM 수준인데 비해 900W급 뉴트리불렛 고속주서기는 2만5000RPM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작동 후 10초만에 과일이나 채소 주스를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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