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쉐라톤 인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인천이 여름을 맞아 '써머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판매한다.
디럭스 시티 뷰에서의 1박에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의 조식을 제공하고 선착순 100명에 한한 쉐라톤 타올 어메니티를 주는 이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5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쉐라톤 인천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빈티지 체험존에서는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거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옛날 장난감과 사탕 등으로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로비에 마련돼 있다. 딱지, 종이인형, 제기, 공기 등을 1개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 및 입장권이 체크인 시 제공된다.
더불어 부티끄 바 비플렛 야외 테라스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플레이 존이 준비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비누방울 및 물총놀이, 모래놀이 등 3세부터 5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공간이 패키지 이용 기간 내내 열려있을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과 멋진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032-83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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