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택 은행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 경제를 조금이나마 활성화시키기 위해 온나라 상품권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전북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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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익산시에 온누리 상품권 1,000매를 기탁했다.
이번 상품권은 익산시 저소득층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다자녀가정세대에게 골고루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은행은 지난 2월에도 100세대에게 선물꾸러미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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