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탄 SK 뷰파크 2차 아파트분양, 모델하우스열기 바캉스분위기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31 09: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여름휴가철이 한창인 분양현장에 비수기에 접어 들었지만 경기지방의 분양 열기는 여름휴가철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서울의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많은 세입자들이 서울을 떠나는 추세인 요즘 수도권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들이 인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권선아이파크, 화성반월이편한세상, 망포현대힐스테이트, 영통지역 아파트들 등의 주변 중소형, 대형 아파트들과 비교를 해 본 실수요자들이 신동탄 SK 뷰파크 2차를 선택했다” 며 분석했다.

또한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다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마음을 사로 잡기 충분했기 때문이다. 또 우수한 학군과 탁월한 주거여건뿐 아니라 삼성전자나 판교테크노밸리 같은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경기도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배후수요도 충분하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마음 잡기에 한 몫 했다는 분위기다.

특히 신동탄 'SK 뷰파크 2차' 모델하우스에서는 여름철 바캉스분위기를 방불케하는 인기를 끌며 최단기간 59㎡ 완판에 임박하였으며 신동탄 지역에서 마지막 남은 900만원대 아파트 라는 프리미엄을 내 새워 84㎡도 단숨에 완판시켜 새로운 신화를 탄생시키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런 분석을 뒷받침 하듯 경기 지역 아파트 임대 수익을 살펴보면60㎡ 이하 임대수익률은 4.42%, 전용 60~85㎡ 4.07%, 전용 85㎡ 초과는 3.63% 로 분석됐다. 면적이 작을수록 수익률이 높다.

그 중 신동탄 SK뷰파크 2차는 경기 화성시 기산동 57번지 일원 기산지구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14개동 총 1196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59~84㎡ 중소형 물량으로 구성된다.

SK건설은 단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판상형(84C㎡타입 주택형 제외)으로 설계한다. 4베이(방 셋·거실 전면 배치) 구조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다. 전용 84㎡형의 경우 주방 측면에 수납공간을 들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용 59㎡형은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ㄱ’자형 주방이 제공된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기산지구는 인근 반월지구와 함께 전체 72만㎡ 부지에 아파트 8000여 가구, 인구 2만명을 수용하는 주택지구로 개발될 예정이다. 화성 동탄1신도시와 수원 영통지구 사이에 자리잡아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인근에 20만여 명이 근무하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있다. 동탄1신도시와 영통지구의 생활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동탄메타폴리스·한림대병원·이마트·빅마켓 등이 가깝다.

교통여건도 좋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수서와 동탄을 잇는 KTX동탄역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일산과 동탄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되면 앞으로 광역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동탄호반베르디움, 동탄금강펜테리움, 동탄부영 등의 아파트들 청약 경쟁률이 높은 가운데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는 강점도 신동탄 SK 뷰파크 2차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분석했다.

또한 “소형 아파트는 환금성이 높고 주거용으로 적절해 수요가 많고 전용 60㎡ 이하 신규 주택을 5년 이상 임대하면 취득세가 면제되고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도 감면되기 때문에 향후 부동산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한편, 신동탄 SK뷰파크 2차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031-222-6286
 

[신동탄 SK뷰파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