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소환사가 되고싶어’, 신규 소환수 ‘카드 마스터’ 5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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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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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에서 카드 마스터 5종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소환수 ‘카드 마스터’는 카드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새로운 콘셉트의 스킬을 보유한 소환수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카드 마스터’는 어여쁜 소녀 ‘아리아’, ‘앨리스’ 를 포함해 각 속성별로 1종씩 모두 5종이다.

먼저, 심각한 길치 ‘아리아’는 유일하게 카드 세상에서 밖으로 출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환수이며, 핑크색 긴 생머리에 수줍음을 타고 있는 불그레한 뺨이 매력이다. 불 속성의 스킬이 폭발적인 피해를 주는 리더스킬을 사용한다.

우연한 계기에 의해 카드 세계에 간 ‘앨리스’는 어려서부터 카드 게임을 즐기던 아가씨로 늘 행운이 뒤따랐다. 세련미가 넘치는 그녀는 물 속성의 스킬로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리더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엔트리브소프트는 나무속성의 고양이 소녀 ‘체샤’, 전투 종료 시 아군을 치유하는 빛 속성의 ‘타니엘’, 약해진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히는 청년 ‘에이스’도 업데이트 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출시 100일 기념 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오는 8월 13일까지 7일 동안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5성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카드팩을 증정한다. 또한,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하르콘(게임머니)를 지급하는 ‘백일 떡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보드게임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켰다. 2D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만 제공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sip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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