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청.[사진=여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단속카메라(CCTV) 4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설치 구간은 홍문동 현대아파트중문 앞, 장애인복지관 앞, 오학동 오드카운티아파트 앞, 고려병원사거리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현수막, 계도장 발송, CCTV전광판 등을 활용, 주민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친 후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불법 주·정차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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