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인천세관인』에 방성준 관세행정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03 11: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현장중심의 업체 맞춤형 중소기업지원 솔루션 제공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3일 현장중심의 업체 맞춤형 중소기업지원 솔루션 제공으로 한․중 FTA 1단계 특별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방성준(56세,남) 관세행정관을 “이달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

방성준 관세행정관은 맞춤형 1:1 컨설팅 및 찾아가는 YES FTA센터 운영(15회, 249개사)으로 중소기업의 FTA활용을 지원하고, FTA 전문인력 양성 및 구인기업과 Job-Matching을 통한 일자리 창출(25명 취업)로 FTA 인력난을 해소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통관애로 발굴․해소로 수출 기업비용 절감(3건, 6억7천만원)에 기여하는 등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좌)이달의인천세관인 방성준관세행정관(우)차두삼인천세관장[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또한, 이달의 ‘조사감시분야’ 유공은 세관 감시정보시스템과 항만공사 항만출입자정보를 연계하여 영상감시대상 사전선별제를 실시, 추가 예산소요 없이 보유 장비를 효율적 활용하여 항만감시행정 고도화를 실현한 김수복(48세,남)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심사분야’ 유공은 노후화 된 실험실의 환경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후 안전관리에 위험이 있는 실험용 기자재 일괄교체 등 실험실 환경 개선으로 안전관리강화 및 분석업무 효율성을 제고한 강승현(35세,남)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은 이달의 인천세관인 및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 FTA 지원 및 항만감시를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