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 출연해 “미스코리아에 출전하면서 다이어트를 통해 음식과 기분이 많은 연관성이 있다는 걸 체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 자신이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음식을 제한하다 보니까 기분까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이 생각하는 것, 또 건강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느껴서 이것을 공부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하버드 구내식당을 찾아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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