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민희와 장동건이 개그맨 황제성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우는 남자' 인터뷰를 온 리포터 황제성을 향해 김민희는 "장동건과 닮은 것 같다"고 말했고, 장동건 역시 "나도 그 생각을 했다. 눈 코 입 다 떼어보니 비슷하다"고 발언했다.
이 말에 황제성은 "어릴 때 어머니가 잃어버린 형이 있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김민희 장동건을 폭소케 했다.
한편, 황제성은 오는 9월 개그우먼 박초은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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