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창조경제의 주역인 경기 지역의 기술력 우수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2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신규대출한도 약 220억원을 확보했다.
대상기업은 기술신용평가(TCB) 기술등급 T6 이상인 경기지역 소재 중소기업이다. 최대 2억원 한도로 약 200여개의 경기도 내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이 보증비율 우대, 보증료 0.2% 감면 등의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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