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를 통한 4년제 대학 편입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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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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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다음 달 2015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편입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많다. 만족하지 못한 수능점수로 인해 원치 않은 학교를 지원한 경우, 자신과 맞지 않은 전공을 변경하기 위해 편입을 생각하는 경우 등 다양한 유형들이 있다. 편입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1번 정도 밖에 없는 편입 기회를 잘 살리기 위해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최근 편입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학점은행제이다. 학점은행제란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것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시키면 학위 취득이 가능한 제도이다. 마치 학점을 은행에 저축하듯 차곡차곡 쌓아 일정 학점(총 140학점 이상)이 되면 교육부장관 또는 총장 명의의 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그 중에서도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학점은행제의 경우 졸업 시 건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설, 커리큘럼, 학교 운영, 학생 만족도, 교수 만족도 등의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학점은행제 우수기관(BEST ACBS)으로 선정되어 전문성과 신뢰성을 평가 받은 곳이기도 하다. (전체 학점은행제 운영 기관 324개 기관 중 18개 기관만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 입학하면 담당 지도교수제도를 통해 학습 설계, 학업 성취도 및 학위 취득 후 진로까지 철저하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어 자신의 미래를 확실하게 설계할 수 있다. 특히, 편입, 대학원 진학 관련 지도도 받을 수가 있는데, 실제 지난 10년간 300여명의 학생이 대학원에 진학(박사 과정 포함)하여 자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사례들도 있다.

편입 가능한 4년제 대학으로는 건국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홍익대, 경기대, 한양대, 이화여대, 동국대, 단국대 등이 있다. 또한, 학기 중 인턴쉽을 통한 산업체 취업 연계 강화 프로그램 운영 및 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지도교수들의 취업 지원 등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의 개설학과로는 체육학과, 아동사회복지학과, 뷰티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 부동산학과 등이 있으며, 4년제 정규대학 대비 절반 수준의 등록금과 성적, 보훈, 복지 등 약 20여가지의 다양한 장학 제도를 시행하여 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현재 2015학년도 2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dulife.konkuk.ac.kr)를 통해 알 수 있다.
 

[건국대미래지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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