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과거 일본에서 여자 연예인과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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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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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첫 방송 이후 11.6%의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출연 배우 주원의 과거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주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중누나 안녕??ㅎㅎ 일본에서 만나네~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원과 김아중이 함께 출연했던 영화 '캐치미'의 일본 포스터가 담겨있다.

2013년 개봉한 '캐치미'는 당시 완벽한 프로파일러로 분한 주원과 전설의 대도로 분한 김아중의 호흡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용팔이' 주원, 잘생겼다", "'용팔이' 주원,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구나" "'용팔이' 주원, 김아중과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이 출연하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장소 불문 · 환자 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치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 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로 오늘(6일) 2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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