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긴 잠에서 깨어난 김태희와 벼랑 끝으로 몰린 주원…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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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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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용팔이']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용팔이'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회 예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 된 '용팔이'는 전국기준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가면'의 종영 시청률인 13.6%보다는 2.0% 포인트 낮은 수치지만 '가면'의 첫 방송 시청률 7.5%보다 높은 수치다.

오늘 (6일) 방송되는 '용팔이'에서는 불법 왕진으로 벼랑 끝에 몰린 태현(주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용팔이를 뒤쫓던 형사는 태현이 현장에서 떨어트린 메스가 한신 병원에만 납품된다는 사실을 알고 이과장(정웅인)에게 비품 처리 대장을 보여 달라고 한다.

한편 여진(김태희)의 뇌파를 가리키는 모니터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여진이 눈을 떠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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