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브랜드 가네시, 신개념 창업 프레임 ‘온프라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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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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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네시, 무자본 주얼리 스토어라는 신개념 비즈니스 프레임 제시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18K목걸이 브랜드 가네시가 초기 비용 없이, 1평 미만의 공간만 있으면 개설할 수 있는 온프라인 스토어 가맹사업을 전개한다.

‘온프라인’이란, 매장(오프라인)을 방문한 고객들이 진열된 가네시 팜플렛과 포스터를 보고 직접 온라인으로 결제, 구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직접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과 전시장 팜플렛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가네시는 온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을 가네시와 가맹점주가 쉐어하는 신개념 창업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가네시 관계자는 “이제 1평의 여유만 있다면, 18K목걸이 브랜드 가네시의 온프라인 스토어를 열 수 있다. 초기 비용 없이, 가네시의 팜플렛과 포스터를 진열할 수 있는 1평 미만의 공간만 있으면 된다. 전국 어디라도, 업종에 상관 없이 건물주나 사업주가 1평의 공간을 마련하면, 그곳이 가네시 온프라인 스토어가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가네시는 전국의 가맹점주를 통해 오프라인 플랫폼을 제공받을 수 있고, 가맹점주는 온프라인 매출을 통한 이익과 가네시 포스터로 인한 인테리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소비자에겐 편리한 쇼핑은 물론 온프라인 스토어만의 추가혜택이 제공된다.

가네시는 팜플렛과 포스터가 자연스럽게 전시 되도록, ‘가네시 온프라인 비즈니스 키트(Kit)’를 가맹점주에게 지급한다. 화보와 팜플렛, 전용스탠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트는 계약 체결 후 무상으로 지급되기에 초기 비용이 없는 무자본 창업의 장점이 있다. 또한 배우 박한별이 가네시의 뮤즈로 발탁되어, 가네시 목걸이를 착장한 박한별의 모습을 키트의 화보와 포스터에서 볼 수 있다.

박한별 목걸이로 인기를 끌었던 가네시의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는 ‘가네시 온프라인 스토어’와 제품 관련 정보는 가네시 홈페이지(www.ganeshi.co.kr)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가네시 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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