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 '한-러 비즈니스 위크' 러시아 기술 수요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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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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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KERI) RSS센터는 지난 6월 1~4일까지(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서울-모스크바 비즈니스 위크’를 진행했다. 사진은 한-러 양국의 참여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ERI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 RSS센터는 다음 달 서울서 개최 예정인 ‘2015 한-러 비즈니스 위크’를 앞두고, 중견·중소벤처기업들 대상으로 러시아 기술수요 사전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술수요조사는 중견·중소벤처기업들의 애로기술을 해소하고 새로운 사업 아이템 발굴 기회 및 공동연구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 기업들은 러시아 기술마케팅 상담을 통한 애로기술 해소,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 기술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1:1 기술마케팅 상담 등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ICT(보안 솔루션, S/W), 항공우주(드론), 부품소재, 광학(레이저) 의료기기 등 러시아 첨단 제품 및 혁신 기술들이 그 대상이다.

이외에 9월 예정인 ‘한-러 비즈니스 위크’ 참가 시 B2B 상담 등을 무료 지원하고, 한-러 비즈니스 위크 혁신전시관 기업 부스 신청 시 평가를 거쳐 무료 지원 예정이다.

신청은 한국전기연구원(www.keri.re.kr) 및 한국기술벤처재단 홈페이지(www.ktv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오는 12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한편 다음 달 8~9일까지 진행 예정인 ‘2015 한-러 비즈니스 위크’는 한국전기연구원 RSS센터가 주최하고 한국기술벤처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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