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조정석,박보영 자는 이불에 들어가..박보영“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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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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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오 나의 귀신님'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 11회에선 강선우(조정석 분)가 나봉선(박보영 분)이 자고 있는 이불 안에 들어가는 내용이 전개됐다.

나봉선이 사는 썬 레스토랑 옥탑방에 물이 차서 나봉선은 강선우가 지내는 방에서 자게됐다.

강선우는 나봉선이 자는 이불 안에 기어들어갔고 나봉선은 “악”하면서 강선우를 밀어버렸다. 나봉선은 “깜깜한데 갑자기 뭐가 훅 들어와 가지고”라고 말했다.

나봉선은 “셰프가 천천히 오래가자고 해서 마음을 바꾸었어요”라고 말했고 강선우는 “그런 거였어?”라고 말하고 밖에 나가 “언제는 당장 안 하면 죽일 것 같이 들이대더니만”이라고 말했다.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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