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 명재고택과 모덕사 찾아 청백리 정신과 가치관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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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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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충남지방병무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이성수)직원 20여명은 7일 충남 논산시 명재고택과 청양군 모덕사를 찾아 청렴유적지 탐방을 실시하며 청백리 정신을 되새겼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의 청렴유적지 탐방은 선현들의 청렴정신이 서려 있는 현장에서 청백리 사상과 가치관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올해는 조선 중기 재야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청렴을 실천했던 명재 윤증선생의 유적지인 명재고택과 구한말 항일 애국지사이자 청렴한 유학자였던 면암 최익현 선생의 유적지인 모덕사를 찾아 탐방을 실시하고, 청렴병무청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직원들이 정형화된 교육보다는 생생한 현장체험을 통한 청렴정신 학습에 대한 호응이 커 청렴유적지 탐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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