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가 사진 한 장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4월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즐겁고 유쾌했던 저녁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한 남성의 볼을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셀카를 찍고 있다.
이 사진으로 엄정화의 남자로 오해받은 남성은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 출연한 바 있는 양태오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일명 '남사친(남자사람친구)'로 판명난 것.
현재 엄정화는 송승헌과 함께 출연한 영화 '미쓰와이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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