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열기구가 가수 알렉스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과거 김연우와의 대결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KBS '우리동네 예체능-1주년 특집 총동창회'에서 알렉스는 93점을 받으며 김연우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쉬즈곤을 택한 김연우는 원키로 불러야 하는 룰에 따라 고음까지 완벽하게 처리했다.
하지만 김연우는 87점을 받으며 패했고,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열기구는 바다의 왕자와 듀엣 대결에서 패했고, 정체를 공개했다. 특히 알렉스인 것으로 드러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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