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세종시 신청사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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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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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세종시 신청사 조감도 [이미지=국토연구원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국토연구원(KRIHS)은 지방이전을 위한 세종시 신청사 기공식을 10일 오전 11시 신축 부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김동주 국토연구원장을 비롯해 안세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과 국토연구원 임직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동주 국토연구원장은 개식사에서 “최적의 연구환경을 갖춘 신청사를 건립해 국민의 주거안정과 국가기반시설 확충, 국토공간정보 선진화 등 국토발전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연구원은 1978년 설립된 이후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민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국토연구원 세종청사는 부지면적 1만6500㎡, 연면적 1만9955㎡에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들어서며, 총 공사비 462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2016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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