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 코트라와 ‘세계일류상품 수출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코트라가 추천한 수출기업에 외환수수료 및 대출금리 최대 1.5%포인트 감면, 환위험 관리 컨설팅, 기업성장단계별 맞춤형 중소기업 희망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윤준구 기업은행 글로벌자금시장그룹장이 서울 서초구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윤효춘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과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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