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건강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체험수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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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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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다음달 18일까지 올해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남은 음식물 줄이기․나트륨 줄이기’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푸짐한 상차림으로 인한 식량자원 낭비와 이에 따른 환경오염 등 잘못된 식생활 문화 개선은 물론 건강하고 알뜰한 음식문화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음식점 및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버려지는 잔반량으로 인한 경제적 가치 손실 및 환경오염문제 개선방안 ▲좋은식단 실천을 통한 부족한 식량자원 낭비방지 개선방안 ▲먹은 만큼 또는 남기지 않을 만큼의 적정량 제공하기 실천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 활성화 방안 ▲나트륨 줄이기 운동 정착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 개선 ▲학교급식 나트륨 줄이기 저감화 실천사례 및 개선방안 등이다.

응모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학생과 보육시설,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 등의 종사자로, 신청은 생활민원과 식품위생팀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오는 11월 중 최우수 4명, 우수 8명, 장려 12명 등 총 24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홍보용으로 활용하게 된다.

남은 음식물 줄이기‧나트륨 줄이기 체험수기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생활민원과 식품위생팀(031-8082-5291)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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