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토론토, ▲밴쿠버, ▲뉴욕 (JFK/뉴어크), ▲보스톤, ▲페낭, ▲코타키나발루, ▲몰디브 등 가을철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북미, 동남아시아의 대표 7개 도시 항공권을 온라인에서 특가 판매한다. 항공권 구매는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단 4일간 캐세이패시픽 공식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를 통해 가능하다.
북미 노선의 최저가 운임은 69만 9,000원부터이며, 동남아시아 노선은 36만 1,3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요금은 일반석 왕복 기준으로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이며 발권일 및 환율에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여행 출발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11월 30일까지이며, 도시 별 출발 불가 기간이 별도로 적용되니 관련 세부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캐나다의 거대한 단풍숲 '메이플 로드[사진제공=케세이패시픽]
특히 토론토는 약 800km에 달하는 ‘메이플 로드’에 걸쳐 있는데, 주변에 나이아가라 폭포 및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프랑스 정취가 가득한 몬트리올, 퀘백 등과도 근접해 다양한 자연경관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로 등장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여행지다.
도회적인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북미 노선의 뉴욕을 추천한다. 자유의 여신상부터 세계적인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패션의 중심지인 소호거리, 거리의 공연예술가들까지 고층빌딩 사이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도시이다.
캐세이패시픽 양석호 영업 마케팅 이사는 "캐나다와 미국 동부는 단풍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낭만적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철 최고의 여행지” 라며 “평소 금액이 부담스러운 장거리 항공권을 ‘이 달의 온라인 특가’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을이 오기 전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캐세이패시픽은 코드쉐어를 포함 전세계 51 개국에 203개의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천-홍콩 노선 매일 6회 운항으로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다.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를 통해 연중 다양한 온라인 특가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온라인 체크인' 및 '나의 예약관리' 등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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