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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놓친 이들을 위한 캐세이패시픽의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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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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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세이패시픽, 가을 맞이 북미•동남아 항공권 ‘이 달의 온라인 특가’ 선보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캐세이패시픽이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가을 여행지로 떠날 수 있는 ‘이 달의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토론토, ▲밴쿠버, ▲뉴욕 (JFK/뉴어크), ▲보스톤, ▲페낭, ▲코타키나발루, ▲몰디브 등 가을철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북미, 동남아시아의 대표 7개 도시 항공권을 온라인에서 특가 판매한다. 항공권 구매는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단 4일간 캐세이패시픽 공식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를 통해 가능하다.

북미 노선의 최저가 운임은 69만 9,000원부터이며, 동남아시아 노선은 36만 1,3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요금은 일반석 왕복 기준으로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이며 발권일 및 환율에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여행 출발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11월 30일까지이며, 도시 별 출발 불가 기간이 별도로 적용되니 관련 세부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가을철 최고의 단풍 여행지로 손꼽히는 캐나다는 거대한 단풍숲인 '메이플 로드'로 유명하다. 온통 붉은 빛의 낙엽수립으로 뒤덮인 장관과 함께 캐나다의 순수한 대자연은 감탄을 넘어 경이로움마저 갖게 한다.

캐나다의 거대한 단풍숲 '메이플 로드[사진제공=케세이패시픽]


특히 토론토는 약 800km에 달하는 ‘메이플 로드’에 걸쳐 있는데, 주변에 나이아가라 폭포 및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프랑스 정취가 가득한 몬트리올, 퀘백 등과도 근접해 다양한 자연경관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로 등장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여행지다.

도회적인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북미 노선의 뉴욕을 추천한다. 자유의 여신상부터 세계적인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패션의 중심지인 소호거리, 거리의 공연예술가들까지 고층빌딩 사이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도시이다.

캐세이패시픽 양석호 영업 마케팅 이사는 "캐나다와 미국 동부는 단풍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낭만적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철 최고의 여행지” 라며 “평소 금액이 부담스러운 장거리 항공권을 ‘이 달의 온라인 특가’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을이 오기 전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캐세이패시픽은 코드쉐어를 포함 전세계 51 개국에 203개의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천-홍콩 노선 매일 6회 운항으로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다.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를 통해 연중 다양한 온라인 특가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온라인 체크인' 및 '나의 예약관리' 등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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