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마포' 9월 1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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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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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신라스테이'가 '비즈니스와 식도락 관광의 중심지' 마포에 진출한다.

신라스테이 마포는 객실 총 383실(지상 26층, 지하3층)과 각종 부대 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2층 뷔페 레스토랑인 '카페(Cafe)'는 138석 규모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하면 행사의 성격이나 규모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꾸밀 수 있어 비즈니스 미팅장, 연회장, 회식 장소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이 있어 미팅, 워크샵 등 다양한 성격의 비즈니스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했다.

한편 '카페' 안에는 최대 24인까지 수용 가능한 별도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이 있어 가족 모임, 비즈니스 미팅, 동호회 등 소규모의 모임도 진행할 수 있다.

'카페'는 저녁이면 '라운지 바'로 운영되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와인, 맥주, 간단한 안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마포의 실내 인테리어는 '모더니즘'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가 담당해 불필요한 요소 없이 모던함을 그대로 보여주며 공간의 실용성을 높였다.

객실에는 편안한 휴식을 돕는 특급호텔 수준의 침구로 뛰어난 수분 흡수력과 복원력을 가진 100%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를 사용해 포근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욕실 내 어메니티는 천연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베다(Aveda)' 제품으로 한층 품격을 높였고, 깔끔한 비즈니스 룩을 위해 객실마다 다리미 세트와 슈 클리너를 비치했으며, 세탁 서비스(요금 별도)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호텔 고층 일부 객실에서는 여의도 한강과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26층 최상층에는 피트니스 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탁 트인 유리 통창 너머로 도시의 전망과 루프탑에 조성된 푸른 잔디 정원을 바라보며 운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마포는 오픈 기념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Cafe' 2인 조식, △신라스테이 시그니쳐 베어 기념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 주말 18만9000원, 추석 연휴 15만 9000원(10% 세금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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