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볼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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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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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삼백의 도시, 스포츠의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주시에서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볼링대회’가 13일 개회식이 열리는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남녀대학부 225명, 남고부 190명 등 전국단위의 우수한 선수가 출전한 권위 있는 대회로서 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 개인종합, 마스터즈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볼링은 전신운동으로 신체를 고루 강화시켜주고 체력이나 체격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운동이다.

이정백 상주시체육회장은 "볼링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의 폭이 확대돼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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